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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동급 차량 중 가성비 좋다 주행가능거리 제원

100억부자 리치노트 2023.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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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G 모빌리티 토레스 출시되고 승승장구하고 있었는데

신차 효과가 떨어졌는지 토레스 판매량이 많이 저하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KG 모빌리티의 전기차 토레스 EVX 가 출시된다고 해요.

토레스 처음에 출시하면서 멋진 외관에 좋은 가격정책으로 가성비 좋은 차로 이슈가 되었습니다.

토레스 전기차 EVX 외관 디자인도 매우 인상적입니다.

수평형 DRL 이 적용되었는데요. KG 모빌리티의 디자인 통일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평형 토트 형태로 전기차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커넥팅 라이팅 블록이라는 네이밍을 지었습니다.

 
 

9월 출시를 앞두고 인증이 완료된 데이터를 보면 주행가능거리가 상온 433km, 저온 333km입니다.

LFP 배터리 사용으로 추운 겨울에는 배터리 성능이 많이 떨어져 주행가능거리가 확 줄어드는 건데요.

그래도 토레스 차체 크기와 가격을 고려한다면 꽤나 좋은 주행가능거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기차의 핵심 부품은 배터리입니다. 배터리 종류는 크게 LFP(리튬인산철), NCM(하이 니켈) 배터리가 있는데요.

서로 장단점이 있기에 LFP 배터리라고 나쁜 게 아닙니다.

LFP 배터리는 350도 이상 고온에서 폭발하지 않고 배터리의 에너지밀도가 높지 않아 용량 대비 부피가 큽니다.

저온에서 주행가능거리가 짧아지는 단점이 있지만 4계절이 뚜렷한 국내에서는 3달 정도만 짧게 다니면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KG 모빌리티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최적화를 통해 1회 완충 시 주행가능거리는 420km를 넘는다 합니다.

이렇게 되면 이미 출시되어 있는 코나 EV, 니로 EV 와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비슷한 주행거리지만 차급이 달라지는 토레스 EVX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전면 모습은 다부진 라인으로 강인함이 느껴지고 DRL 주간주행등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수직형 Full LED 헤드램프로 양쪽 끝 하단에 자리 잡고 있어 차체를 더 커 보이게 하는 디자인 효과가 있어 보입니다.

토레스 EVX는 SUV 장점을 극대화했습니다.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강화해 레저 및 아웃도어에 적합한 전기차로

개발되었고 적재공간과 최저 지상고 등에서 동급 전기 SUV 와 비교한다면 큰 장점이 됩니다.

 

배터리가 하부에 자리 잡고 있기에 오프로드 주행은 불안한데 하부 대미지 받지 않도록

 

최저 지상고는 174mm로 설계되었어요.

 

실내는 슬림 와이드 콘셉트로 인체공학적 설계가 되었습니다. 동급 전기차 중 가장 넓은 공간을 보여주는데요.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로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12.3인치 내비게이션이 적용됩니다.

트렁크 적재 공간은 839리터로 넉넉함을 보여주고 외부 V2L까지 지원되어

아웃도어와 캠핑 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SUV 전기차 토레스 EVX입니다.

토레스 전기차 EVX 가격은 E5 트림은 4850만원 ~ 4950만원,

E7 트림은 5100만원 ~ 5200만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전기차 보조금을 받는다면 지역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3천만 원 중반에서 4천만 원 초반 대로 구매가 가능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코나EV, 니로EV 가격으로 스포티지, 투싼 급의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는 토레스 EVX

다시 한번 토레스로 성공할지 기대가 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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