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S&P 500 vs 국내 TIGER S&P 500 ETF 배당 최강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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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장된 TIGER S&P 500 ETF(360750)와 미국 상장된 S&P 500 ETF(SPY, IVV, VOO 등)에 투자할 때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1. 투자 선택: 국내 TIGER S&P 500 vs 미국 S&P 500 ETF
구분 국내 TIGER S&P 500 미국 S&P 500 (SPY, IVV, VOO 등)
환전 | 필요 없음 (원화 거래) | 필요 (달러 환전 후 투자) |
배당세 | 15.4% (원천징수) | 15% (미국 원천징수, 국내 세금 없음) |
배당 지급 방식 | 분기별 지급 | 분기별 지급 |
환율 영향 | 있음 (ETF 자체가 환헤지 없음) | 있음 (달러 직접 보유) |
거래 시간 | 한국 주식시장 (09:00~15:30) | 미국 주식시장 (22:30~05:00) |
총보수(운용보수) | 0.07% | 0.03%~0.09% (ETF별 상이) |
양도소득세 | 과세 X (국내 상장 ETF) | 250만원 초과 시 22% |
2. 배당금 비교: 어디가 더 유리할까?
- TIGER S&P 500 (국내 ETF): 미국 S&P 500 기업에서 나오는 배당금을 원화로 환산 후 지급하지만, 한국에서 15.4% 배당소득세를 원천징수.
- 미국 S&P 500 ETF (VOO, IVV, SPY): 미국에서 배당금이 지급될 때 15% 미국 배당세를 원천징수하지만, 국내에서 추가 과세 없음.
즉, 배당금만 놓고 보면 미국 S&P 500 ETF가 더 유리합니다. 국내 ETF는 미국 배당세(15%)를 먼저 떼고, 한국에서 추가로 15.4%를 떼므로 이중 과세가 발생합니다.
3. 어떤 투자자가 어떤 ETF를 선택하면 좋을까?
국내 TIGER S&P 500 (360750)이 유리한 경우
- 원화로 편하게 투자하고 싶음 (환전 귀찮음)
- 국내 주식처럼 사고팔고 싶음 (매매 편의성)
- 양도소득세 부담 없이 투자하고 싶음 (큰 금액 투자 X)
미국 S&P 500 ETF (VOO, IVV, SPY)가 유리한 경우
- 배당금 실수령액을 극대화하고 싶음
- 장기 투자(10년 이상)로 미국 달러 자산을 직접 보유하고 싶음
- 연간 250만 원 이상의 매매 차익을 기대하는 경우 (양도세 고려)
4. 결론
- 배당금 측면에서는 미국 S&P 500 ETF (VOO, IVV, SPY)가 유리하지만
환전 없이 편하게 거래하려면 국내 TIGER S&P 500이 나음 - 장기 투자 & 배당 최적화 → 미국 S&P 500 ETF 추천
간편한 국내 거래 & 세금 간소화 → TIGER S&P 500 추천
투자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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